
입 안에 가그린을 물고 자지를 이리 저리 돌려주는 서비스에요. 이때 자지가 화끈거리곤 하는데 일부 한국 남성들은 이것에 묘한 쾌감을 느끼기도 해요. 덤으로 귀두의 악취를 청소하는 효과가 있어요. 아가씨들이 포경을 안한 자지를 물기 힘들때 가그린을 물고 하기도 해요.
하이퍼블릭과는 달리 터치가 공식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유흥업소예요. 터치가 되지 않으니까 아가씨들 와꾸가 더 좋을 것이라는 망상을 하곤 하지만 그건 하이가라오케고 일반 가라오케는 별 차이가 없어요.
💡 노래와 술 위주의 업소입니다.
손님이 아가씨의 얼굴을 모르는 상태에서, 특정 아가씨를 거짓으로 지명하여 방에 부르는 것을 말해요. 주로 중요한 손님에게 에이스 아가씨를 배정해주거나, 높은 수위의 서비스를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해당 수위를 소화할 수 있는 아가씨를 '가라지명'으로 잡아주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 영업상 필요에 의해 이루어지는 아가씨 지명 방식입니다.
가게를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몇 개월 단위로 이곳저곳 옮겨 다니는 행위를 말해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가씨가 시간을 잘 못채워서 그래요. 쉽게 말해, 아가씨 초이스가 잘 안되니까, 가게를 바꿔보는 행위를 하지만 사실 본인 와꾸를 바꾸지 않는 이상 크게 변화는 없어요.
하드코어 업소에서 아가씨가 가슴 밑에 잔을 대고 젖꼭지에 맥주를 따라 만드는 젖주를 말해요. 주로 젊은 세대보다는, 자지가 빳빳하게 잘 서지 않고 추악하게 늙어버린 중년의 한국 남성들이 좋아해요.
성 서비스 중에 손님이 성노동자의 질을 손가락으로 후벼 파는 것을 뜻해요. 질염에 걸리기 쉬워 성노동자들이 매우 싫어하며, 끈질기게 시도하면 블랙리스트에 등록될 수 있어요. 그러나 역으로 보징어 냄새 때문에 남자 자지가 죽어버리기도 해요.
작업과 비슷한 의미로, 룸살롱 여성 종업원분들이 손님에게 돈을 얻어낼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말해요. '공사 친다'고 많이 표현하죠 😈. 공사를 장기적으로 치면 '농사' 짓는다고 해요.
💡 역공사는 반대로 손님이 선수에게 공사를 당해주는 척하며 선수를 이용하는 행동이에요.
경찰과 영업진이 유착 관계를 맺어 놓는 것을 뜻해요. 경찰작업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게들의 경우, 명절에 경찰들이 '떡값'을 명목으로 수금하러 오기도 해요. 손님들은 가게에 경찰이 찾아와서 당황하지만, 이미 한통속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룸 업종에서 아가씨가 2차(섹스 서비스)를 판매하는 장소를 말해요. 흔히 유흥업소와 연계된 모텔을 '구장'이라고 부르며, 2차를 가는 것을 '구장 올라간다'고 표현해요. 2차 가게들 이름이 야구장이 많은 이유가 우연이 아니에요.
귀에 삽입하는 행위를 뜻해요. 어지간히 자지가 작지 않고는 시도하기 어려워요. 아가씨들은 귀에 좆물이 들어가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요.
오랜 시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해요. 보통 하루 밤을 같이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길거리 초이스의 줄임말이에요. 룸밖에서 초이스 대기하고 있는 아가씨들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해요. 아무나 하지는 못하는 것이 초이스도 순번이란게 있어서, 복도에서 낚아채가도 아무도 반발하지 않을 만큼 잘 생기거나 위압감이 있어야 해요.
💡 주로 특정 지역(예: 복도)에서 이루어지는 비공식적인 초이스 방식입니다.
깍두기는 정해진 파트너 없이 테이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잠시 앉는 여성 종업원분들을 지칭해요. 💃 테이블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이랍니다!
가게 영업진들이 업소 내에서 술을 마시며 노는 행위를 말해요. 같은 가게 아가씨들이 영업진의 '깔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업소 영업진의 사적인 유흥 행위를 지칭하며, 아가씨들이 꺼려하는 행동입니다.
성기(꼬X)를 빠는 행위를 말해요. 보통 수위조 아가씨들이 룸에서 진행하며, 같은 룸에 수위조가 아닌 언니가 있으면 비난을 받을 수 있어요.
💡 성매매 관련 은어로, 특정 수위의 서비스를 지칭합니다.
여성 종업원분들이 하루 종일 테이블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퇴근하는 것을 '꽁쳤다'고 표현해요. 💸 수입이 없으니 종업원분들 입장에서는 마음 아픈 날이겠죠? 😭
업소에 정식 직원으로 일할 경우, 손님이 없어 일을 못 하더라도 업주가 지원해주는 일종의 급여를 말해요. 💖
2차를 나가서 돈을 받지 않고 섹스하는것을 말해요. 공짜로 섹스하려는 한국남성과 보지를 돈 받고 팔려는 화류 여성간의 치열한 기싸움이 벌어지곤 해요 🌞. 다만 이를 비난할 수는 없는 것이, 한국 남성들이 주로 '먹버'를 시전하기 때문에 돈이라도 받아 놓는게 좋기 때문이에요.
2차를 나가서 손님이 바로 잠이 들어 섹스를 못 하거나, 섹스를 하지 않는 손님을 만났을 때 '꽁차 탔다'고 말해요.
💡 성노동자 입장에서는 매우 유익한(?) 손님을 의미해요.
아가씨들이 자신의 실제 나이를 숨기고 손님에게 더 어리게 속여 말하는 행위를 표현하는 말이에요. '나이를 깐다'의 반대 의미로 사용됩니다.
💡 유흥업소 종사자가 자신의 나이를 속이는 행위를 의미하는 은어입니다.
주로 초이스 개념이 없는 성매매 업소 등에서 아가씨가 들어오는 대로 관계를 가지게 될 때, 마음에 들지 않는 파트너와 억지로 하게 되면서 앞으로 성매매 생각이 전혀 안 날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을 의미해요.
💡 매우 부정적인 경험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아가씨, 창녀 등을 낮추어 부르는 말로, 여러 사람이 숟가락 넣어 먹는 냄비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아가씨들의 '발작 버튼'이므로, 절대 앞에서 사용하지 마세요!
💡 여성을 비하하는 매우 모욕적인 비속어입니다.
콘돔을 끼지 않는 섹스 서비스를 뜻해요. 오피와 휴게텔의 일부 업소에서 서비스하나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꺼려하며, 보통 3만원 정도를 더하면 노콘 옵션이 있어요. 노콘이 허용되지 않는 업소에서도 '오빤 성병 없다'는 멘트와 함께 면서 끈질기게 시도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이런 고객들은 주로 걸어다니는 비뇨기과로, 이미 온갖 더러운 성병에 감염된 경우가 많아요.
💡 성병 감염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기피하는 서비스예요.
손님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대개의 경우 견디기 어려운 심한 악취가 나기 때문에 노콘, 인테리어와 함께 성노동자가 기피하는 손님 유형 중 하나예요. 하지만 노포 남성들은 여성들이 악취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은근히 즐기기도 해요.
녹차를 이용해 성기를 씻어주는 서비스예요. 녹차로 귀두의 악취를 해소하고 디톡스 하는 효과가 있어요. 녹차 속 식이섬유가 다이옥신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다이어트약의 줄임말로, 성노동 여성들이 사이즈업을 위해 다이어트 목적으로 많이 복용해요. 마약성 성분이 있는 '나비약'이 대표적인 다약이에요. 먹으면 위고비(일론 머스크가 비만 탈출을 위해 먹은 약)처럼 식욕이 전혀 생기지 않아요. 대신에 우을증이 있는 환자들은 의사가 처방해주지 않아요.
룸에서 테이블 없이 콜을 받고 바로 2차로 나가는 경우를 말해요. 초이스는 보지만, 보통 진상 등 어떠한 사정으로 2차가 무산된 경우가 많아 성매매 여성은 기피하는 편이에요.
담당 초이스의 줄임말이에요. 방 담당 영업진이 직접 아가씨들을 선택하여 손님에게 보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님의 취향을 잘 아는 담당자가 직접 골라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 방을 맡은 영업진이 직접 아가씨를 선별하여 고객에게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3~5명 정도의 새끼마담을 두고 텐프로에서 일하는 마담을 지칭하는 말이에요. 새끼마담이 커서 대마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 여러 새끼마담을 관리하는 상위 마담입니다.
남성의 성기 사이즈가 크다는 것을 의미해요. 성매매 여성들 입장에서는 이런 손님을 받게 되면, 그날 일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기피하는 손님 유형 중에 하나에요. 자지가 워낙 큰 손님은 일반 사이즈의 콘돔이 끝까지 들어가지 않아, 사정을 한 뒤에 콘돔이 빠진것을 뒤늦게 확인하기도 해요. 그때는 이미 좆물이 새어 나와서 아가씨들은 힘들어 진답니다.
하이 업소에서 성노동 여성이 한 번에 한 개의 테이블만을 보지 않고 여러 방을 돌아가며 여러 테이블을 보는 행위를 말해요. 텐프로에서는 무한정 더블을 돌 수 있으며 쩜오, 텐카 등에서는 4개까지 더블을 돌 수 있어요. 원래는 쩜오도 더블 시스템이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로는 묶 초이스로 바뀌었어요.
룸살롱에 여성 손님이 직접 여자를 데리고 오는 경우를 '도시락 싸가지고 온다'고 표현해요. 업소 종업원분들 입장에서는 수입이 줄어들 수 있어 그리 반기지는 않는답니다. 😅
영업 마감 시간쯤 겨우 한 테이블만 들어오는 경우를 말해요. '쓰레기 탄다'고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
스폰의 또 다른 표현으로, 돈 많은 손님이 마음에 드는 성노동자에게 한 달에 최소 1000만원 이상의 생활비와 주거 공간(차도 주기도 함)을 제공하고 출근을 안 하는 대신 자기만 만나도록 하는 일종의 계약을 의미해요. 주로 로진들이 '너 일 그만해'라는 멘트를 치면서 하곤 하는데, 돈으로 얻은 사랑은 그리 오래가지 못해요.
룸 업종에서 2차를 두 번 나갔다는 것을 뜻해요. 2차를 세 번 나가면 '쓰리땅', 네 번 나가면 '포땅'이라고 부릅니다.
여러 테이블에 손님이 있을 때, 여성 종업원분들이 양쪽 테이블을 왔다 갔다 하며 손님을 접대하는 것을 말해요. 텐프로 같은 업소에서는 따블이 기본이고, 심지어 동시간에 3테이블, 5테이블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
룸 업종에서 손님이 혼자 와서 성노동 여성도 혼자 들어가야 하는 방을 말해요. 보통 스킨십을 목적으로 찾아온 손님들이 많아 여성이 좋아하지 않으며, 이런 방은 진상이 많은 편이에요.
💡 땁으로 가게되면 2명이서 갈때보다 인당 금액이 늘어나요.
'떼로 초이스를 본다'는 말의 줄임말로, 초이스를 보는 아가씨의 수가 많다는 뜻이에요. 필요한 아가씨 수는 적은데 초이스 인원이 많을 때처럼, 떼초일 때는 초이스 되기 어렵답니다.
항문에 대한 오랄 섹스 행위를 지칭하는 저속한 표현입니다. 주로 강남의 다오 안마와 같은 업소가 똥까시를 진행하곤 하는데 손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해요. 그래서 똥까시를 안해주면 왜 안 해주냐고 화를 내는 손님도 있어요.
💡 남자, 여자 모두 당하는 쪽은 기분이 상당히 좋아서 곧잘 중독되곤 해요.
하이 업소에서 성노동 여성들이 홀복을 빌려 입는 것, 혹은 빌려 입는 곳을 말해요. 보통 렌탈샵에는 명품이 많기 때문에 체면치레를 해야 하는 하이 업소 여성들이 많이 이용한답니다.
💡 사실 원가는 10분의 1 수준인데 워낙 마이너한 시장이다 보니 폭리를 취한답니다.
성노동 여성이 자신을 정말로 남성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들이대는 진상을 말해요. 주특기는 무릎 꿇고 아가씨 앞에서 '임재범 - 고해'를 부르거나 처음 봤는데 '너 나 사랑해 안 사랑해'와 같은 경악스런 멘트를 치곤 해요. 보통 돈 얘기를 하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코인 부자 유튜버 박호두가 대표적인 로진이라고 해요. 🥜
룸 안에서 성관계를 하는 것을 의미해요. 수위 가게의 경우 가게마다 룸떡 초이스가 있어서 담당한테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줘요. 마인드류에서는 최고봉이지만 성병도 최고봉이에요. 😉
💡 섹스는 여자친구랑 하는 것이 좋아요
말 그대로 '룸살롱 분위기가 나는 얼굴'을 의미해요. 길거리에서 명품을 휘감고 다니는 여성을 보았을 때, '아, 저 사람은 룸살롱에서 일하며 돈을 버는 아가씨구나' 하고 사람들이 은연중에 느끼는 특정한 인상이나 분위기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색기가 줄줄 흐르기 때문에 주로 성욕이 강한 어린 남자들이 군침을 흘린답니다. 🤤
💡 유흥업소 종사자에게서 느껴지는 듯한 특정한 외모나 분위기를 지칭하는 비속어입니다.
일반적인 초이스 방식으로, 성노동자들이 룸 안에 들어가 줄지어 서서 초이스를 보는 것을 말해요. 줄여서 '룸초'라고도 합니다. 상반되는 다른 단어로는 '미러초'가 있어요.
💡 가장 일반적인 초이스 방식입니다.
룸티는 주대(술값)와 별개로 룸 사용에 대한 기본 요금이에요. 보통 3만원 정도인데요, 업소에 따라 기본 음료나 주류 세팅 비용을 포함하기도 하고, 영업진의 수고비로 책정되기도 한답니다. 노래방에서 파트너를 부르면 TC는 파트너 몫, 룸티는 노래방 사용료라고 생각하면 쉽죠? 😉
💡 가게마다 룸티방이 따로 있어요! 이 방들은 5만원 정도 더 내지만 방이 빨리 빠지고 시설이 좋답니다.
접대 여성을 확보하고 있는 여성을 의미해요. 사실상 마담이 텐프로를 먹여 살리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업주가 마담을 잘 데려와야 장사가 잘된다고 해요.
💡 업소 운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 관리자입니다.
전투(오랄 섹스 등)가 있는 룸 업소에서, '마무리'를 한다는 것은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오랄 섹스 등을 한다는 뜻이에요. 그 외에 룸 업종에서 앱을 끝내는 것도 마무리라고 말해요 (주로 예비콜을 주는 실장이 전화해서 'ㅇㅇ야~ 마무리하자~'라고 말하면 10분 내에 씻고 나가면 됨). 기타 업소에서는 서비스를 정리한다는 뜻도 있어요.
마인드 쓰레기의 줄임말이에요. 주로 쩜오류 가게에서 사용되며, 상의 탈의나 올누드 같은 높은 수위의 서비스는 거부하고 오로지 술만 마시려는 아가씨들을 비하할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마쓰에 대한 기준이 가게마다, 아가씨들마다 달라서 물빨과 올탈을 하면서 자기는 마쓰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어요.
💡 서비스 태도가 좋지 않거나, 특정 서비스 수위를 거부하는 아가씨를 비난하는 비속어입니다.
여성 종업원분들이 업소에 취업하기로 약속한 뒤 미리 돈을 빌리는 것을 마이킹이라고 해요. 일종의 '선지급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답니다. 마이킹은 일하면서 원할 때 언제든지 갚을 수 있어요. 👍
마이킹 사고는 여성 종업원분들이 업소에서 돈을 미리 받아 쓰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잠수 타는 경우를 말해요. 💨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성노동자가 손님에게 얼마나 수위를 높여서 놀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부르는 은어예요. 가게마다 마인드조가 따로 있어요. 주로 언니 사이즈가 안 좋거나 나이가 많아지면 초이스가 안되기 때문에, 마인드조로 흑화하곤 해요. 같은 방에 마인드조 아가씨가 있으면 마인드조가 아닌 언니들은 '너는 왜 이런거 안하냐'는 비난과 질타를 받게 되기 때문에, 마인드조 아가씨 방은 마인드조 끼리 들어가는 것이 국룰이에요.
폭언이나 비하 발언 등 입으로 손님을 괴롭히는 진상을 말해요. 보통은 손진을 가장 싫어하지만 아가씨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이런 유형의 손님을 가장 싫어하는 경우도 있어요.
기타 업소에서 성노동 여성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보통 이름을 붙여 유진 매니저 등으로 부른답니다. 룸빵에서는 잘 쓰지 않고 스웨디시나 안마 쪽에서 많이 쓰는 용어에요.
주로 3종에서 자주 쓰는 말로, 가게에서 먹고 자는 것을 뜻해요. 보도의 경우 가게가 아니라 주택 건물에서 먹자를 해요. 월세를 명시, 요구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 출근 압박 및 결근비가 있으니 미리 피하려면 조심해야 해요.
성노동 여성들이 출근하기 전에 받는 메이크업을 말해요. 헤어랑 합쳐 '헤메' 등으로 부르기도 하고, 렌탈까지 합쳐 '헤메렌'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언니들끼리 기싸움 할때도 자주 쓰여요. '저 헤메렌도 안하고 그 가게에서 15개 찍었는데요'와 같이 자신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았음에도 잘 나간다는것을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키방에서 쓰는 단어로, '모든 이벤트 제외'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키방에서 관계를 해주는 언니를 뜻하기도 합니다.
성기(자지)를 목 깊숙한 곳까지 집어넣어 구강성교(사까시)를 시키는 것을 말해요. 너무 심하게 할 경우 토하는 아가씨들도 있을 정도로 수위가 높아요. 유튜버 카광이 성 매수자를 유인할때 자주 목까시를 해드릴 수 있다고 하면서 유인하곤 해요.
💡 매우 깊은 구강성교를 지칭하는 성매매 관련 은어입니다.
오랄 섹스를 지칭하는 저속한 표현이에요. 또는 키스를 물고 빨고 하는 것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남성들 입장에서는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좋아해요.
💡 꼭 자지를 물고 빨지 않더라도 손님 입술을 물고 빨면 좋아한답니다.
한쪽에서는 보이지만 다른 쪽에서는 거울로 보이는 방 안에 아가씨들이 수십 명 있고, 그 안에서 고르는 초이스 형태예요. 현재는 강남권의 하드코어 풀싸롱에만 남아 있어요.
💡 특정 유형의 업소에서 사용되는 초이스 방식입니다.
성형을 하지 않은 듯한 청순한 얼굴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화류필, 성형필과는 반대되는 말입니다. 화류 미감에 아직 절여지지 않은 유흥 초보들이 많이 찾거나 나이 든 남성들이 찾는 편이에요. 호빠 선수들도 많이 찾는 편인데, 룸삘은 그냥 일하면서 자주 보기 때문이에요.
손님의 초이스 없이 밀어주는 방을 말해요. 단순히 손님이 우유부단해서 먼저 요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업소 관계자와 아가씨와의 친목 관계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온 몸에 따듯한 러브젤을 바르고 여성이 올라타서 몸을 밀착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남자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을 말해요. 일본 소프랜드 등지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로 강남의 다오 안마가 바디를 잘 타는 것으로 유명해요. 섹스하기 전에 바디를 타서 흥분을 시키는 것인데 유흥 초짜 손님들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여기서 그냥 사정해버리기도 해요. 💦
💡 아름답고 예쁜 여성이 바디를 타게 되면 남성들은 천국을 경험해요.
한 명이 아닌 단체를 말해요. 거의 모든 가게들이 박스로 운영되고 박스마다 소속된 아가씨들이 달라요.
💡 담당 박스에 따라 초이스가 달라질 수 있어요.
텐프로, 텐카페 등은 초이스를 해도 접대 여성이 한 룸에 고정적으로 있지 않고 몇십 분에 한 번씩 룸을 순회하는데, 이것을 못 하도록 4시간 동안 아가씨를 룸에 고정시키는 것을 의미해요. 풀묶보다 비용은 적지만 여전히 비싸요.
💡 접대 여성을 4시간 동안 고정시키는 서비스입니다.
아가씨를 앉히고 한 시간 풀 타임이 아니라, 절반인 30분만 앉히고 내보내는 것을 의미해요. 당연히 TC(테이블 차지)도 절반만 내는 거죠. 얘기하다 보니 맘에 안 들거나, 그냥 짧게 보고 싶을 때 쓰는 쿨한(?) 방법이에요. 악랄한 영업진들은 다른가게에 가서 반티나 완티 1분전에 아가씨를 내보내서 아가씨들을 열받게 한답니다. 😡
💡 테이블 차지(TC)를 절반만 지불하고 30분만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후기 사이트에서 손님들이 주로 쓰는 단어로, 꽁씹을 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는 뜻이에요.
2차를 가지 않는 룸 업종의 여성에게 높은 금액을 얘기하여 2차를 제안해 보는 것을 말해요. 베팅은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답니다.
💡 아가씨 마인드는 기본적으로 돈이기 때문에, 돈 앞에 장사 없어요.
보도는 특정 업소에 소속되지 않고, 콜(연락)이 오면 출동하는 프리랜서 여성 종업원분들을 말해요. 업소는 소개를 해주고, 종업원분들은 일을 하는 구조라 TC의 일부를 업소와 나누어 가진답니다. 🚕
💡 노래방 보도는 '노도', 룸살롱 보도는 '룸보도'라고 부르기도 해요!
보지에 기생해서 살아간다는 의미로, 하는 일 없이 찡만 떼 가거나 아가씨들을 함부로 대하는 실장, 포주, 영업진 등 악덕업주를 비하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몸을 밀착하여 비비는 스킨십 행위를 뜻해요. 남성들은 부비를 하면서 상상 섹스를 하기도 한답니다.
보통 성노동 여성들이 진상 손님을 모아 놓은 블랙리스트를 말해요. 성병이 있는 손님, 너무 고추가 큰 손님, 해바라기 등의 성기 성형 시술을 한 손님, 골뱅이를 파서 질염에 걸리게 하는 손님 등을 '블랙 넣겠다'고 말하면 실장이 블랙리스트에 넣어 줍니다. 가끔 실장들이 돈을 떼먹거나 태도가 불량한 아가씨의 목록을 모아 놓은 블랙리스트도 있다고 해요.
하드코어 업소에서 마무리 시간에 손님이 사정했는지를 물어보는 용어예요. 영업진이 '빙고했어?'라고 물어보면 '못했어요/했어요' 등으로 대답합니다.
유흥업소에 많이 다녀서 업소나 업소의 사정에 대해 잘 아는 손님을 뜻해요. 유흥업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이것저것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부정적인 의미로 쓰입니다. 쉽게 말하면 '업소 죽돌이'라는 뜻이에요.
테이블 타임 이후에 2차를 필수적으로 나가는 룸 업종에서 손님이 여러 가지 이유로 2차를 가지 않는 것을 '빠다리 났다'고 표현해요. 앱 빠다리가 나면 성노동자가 원래 받을 수 있었던 돈을 못 받게 된답니다.
오랄 섹스와 조루를 합친 은어예요.
뼈 속까지 아가씨라는 말로, 누가 봐도 유흥업계에서 일하는 것이 느껴지는 아가씨를 지칭해요. 외모나 몸매 자체가 색기를 줄줄 흘리기 때문에 상견례 같은 자리에는 절대 데려갈 수 없는, 즉 '프리 빠꾸' 대상이에요. 시어머니 등 가족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 화류계에서 일하는 티가 너무 나는 아가씨를 낮잡아 부르는 말입니다.
수수료, 찡을 뜻하는 언어로 영업진이 가져가는 중간 마진 수입을 말해요.
담당 영업진이 아가씨들을 직접 뽑아서 엄선해서 초이스를 보여주는 것을 말해요. 주로 영업진이 손님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 그렇게 해준답니다. VIP 손님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일 수도 있어요.
💡 영업진이 직접 선별하여 제공하는 초이스 방식입니다.
업소 안에서 손님을 기다리지 않고, 업소 외부에서 손님을 데리고 오는 종업원을 말해요. 흔히 '호객꾼'이라고도 하죠! 🚶♂️
오랄 섹스를 지칭하는 일본어에서 온 은어입니다. (부정적 어감)
성노동 여성이 예쁘고 몸매 좋은 정도를 말해요. '사이즈가 나오는 아가씨'는 예쁘고 몸매가 좀 되는 아가씨를, '안 나오는 아가씨'는 못생기고 뚱뚱한 아가씨를 말합니다.
외부에서 술이나 담배 등을 주문하면 '사입'으로 잡히는데, 이게 일반 소매가보다 비싸게 청구되는 경우가 많아요. 편의점 가격 생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급할 때만 이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 외부 물품을 구매 대행하여 청구하는 비용으로, 주로 마진이 붙습니다.
외모가 최상급(ㅆㅅㅌㅊ)인 아가씨를 지칭하는 말이에요.
립카페에서 여성이 상의만을 벗고 서비스하는 것을 말해요. '웃짱', '윗짱까'라고도 부르며, 원피스를 입었을 때에는 팬티만 남기고 벗어요. 요즘 쩜오의 기본 수위가 되어가고 있어요.
배우 이선균을 살자에 이르게 한 김난희가 대표적인 새끼마담이에요. 대마 밑에 소속되어 자기 손님을 따로 받아 주대의 일정 부분을 챙겨요. 실질적인 접객 여성 조달 책임자라고 할 수 있어요.
💡 유흥업소에서 영업과 아가씨 조달을 담당하는 중간 관리자입니다.
호스트바에서 쓰는 용어로, 여성 손님을 접대하는 남자 종사원을 말해요. 보통 20대 초중반이 많고, 그중 가장 잘나가는 선수는 '에이스'라고 불린답니다! 👑
키방에서 쓰는 단어로, '선예약비용'이라는 뜻이에요. 주로 오전 10시 이전에 또는 그 전날에 특정 언니를 선예약할 때 손님이 가게에 선예비 1만 원을 내고, 그 선예비는 가게와 언니가 5:5로 나누거나, 언니가 1만 원을 가져가거나, 가게가 아예 가져가기도 합니다.
성형미인의 줄임말입니다. 성형 수술을 통해 외모를 개선한 아가씨를 지칭할 때 사용해요.
💡 성형 수술을 받은 여성을 뜻하는 비속어입니다.
성형을 목적으로 대출하는 것을 말하며, 보통은 브로커가 연결해요. 사실 '성형대출'이라는 건 없고, 대부분 '작대'나 불법 대부업에서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성형대출은 그 종류가 다양한데, 지정 병원에서만 수술할 수 있거나, 수수료를 떼는 조건으로 자유롭게 병원을 고를 수 있어요. 하지만 성형비용을 덤터기 씌워 몇백만 원 높게 부르기도 하며, 대출받아 성형이 망한 경우 책임져 주지 않아요. 붓기가 안 빠진 상태로 돈을 갚기 위해 출근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성노동자 커뮤니티에서는 대출받아 성형하는 것보다 모아 놓은 돈으로 성형하는 게 낫다고 말합니다. 이자 또한 고리대예요.
💡 매우 위험하고 주의해야 할 대출 방식입니다.
셋팅은 '헤메렌'을 가리키기도 하고, 룸 업종의 테이블 셋팅을 가리키기도 해요. 보통 테이블 일할 때는 셋팅을 가리키는데, 얼음통을 나와 파트너 앞에 갖다 놓고, 언더락 잔을 두 개씩(하나는 술, 하나는 차) 각각 앞에 놓고 스트레이트 잔을 하나씩 놓아요. 그리고 테이블이 먼 경우 안주를 잘라 놓거나 티슈 등을 덜어 놓으면 셋팅이 끝납니다.
성관계 시 사용하는 젤을 의미해요.
성노동 여성들이 성매매 업소의 손님을 비하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이미 아가씨들은 섹스만 집요하게 요구하는 한국 남성들에게 지친 상태라, 손님을 손놈으로 부르는 것이 어느새 디폴트가 되어버렸어요.
손님을 가게나 사무실이 아니라 외부에서 개인적으로 만난다는 뜻이에요. 업주들은 보통 손님이 가게로 와야 자신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손님을 감는 아가씨들을 싫어합니다.
룸 업소에서 여성의 몸을 심하게 만지는 진상을 말해요. 보통 가슴과 보지를 심하게 더듬으려고 합니다. 변종 룸 업소일수록 이 진상은 더 심해요. 아가씨들이 가장 싫어하는 진상이에요.
작업방을 뜻하는 말로, 다른 말로 '쓰리노'라고도 해요. 지역마다 명칭이 다르며, 보통 테이블에서 1시간 놀고 다른 방으로 들어가서 연애를 하거나, 테이블 1시간 안에 인사라고 인사비 받고 오랄을 해주기도 하고, 연애까지 끝내는 경우도 있어요. 쇼보도의 장점은 '찡'을 일비제로 뗀다는 것입니다.
업소의 '수질' 또는 '물'이 좋다는 말은, 그만큼 괜찮고 매력적인 여성 종업원분들이 많다는 뜻이에요. 🧜♀️
'등처먹는다', '공사친다'와 비슷한 용어예요. 손님에게 돈, 차, 시계, 집 등을 빼내는 것을 말하는데, 선수들은 '슈킹 쳤다'고 표현하죠. 💥
'피아노'라고도 불리며, 손님과 종업원 사이의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뜻하는 말이에요. 👐
성노동 여성의 키와 몸무게를 말해요. 보통 '츄라이'를 보기 전에 전화나 문자로 스펙을 많이 물어봅니다.
노래방 앱(2차) 아가씨들을 뜻하는 말이에요.
기타 업소에서 영업진을 모두 실장이라 불러요. 룸 업소에서 영업진들은 영업 담당/전무/이사 등으로 실제 직책이 구분되어 있는데, 기타 업소에서는 보통 한두 명의 영업진이 있다 보니 그냥 전부 '실장 오빠'라고 부릅니다. 좆만한 룸빵에서 전무니 이사니 상무니 하면서 회사놀이를 하지만 현실은 그냥 '종업원1'일 뿐이에요. 보도 사무실에서는 전부 '삼촌'이라고 해요.
성형, 지방 흡입, 다이어트, 피부 관리 등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말해요. 보통 성형이 다 되어서 빡세게 예쁜 화류형 얼굴들을 '아까노끼가 다 됐다'고 말합니다. '아까노끼'를 할 경우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어요.
아가씨 대기실의 줄임말이에요.
'아가씨 딜레이'를 뜻하는 말로, 손님 수에 비해 아가씨가 너무 적은 상황을 뜻해요. 손님들 입장에서는 진돗개 1호 발령급으로, 아딜이 걸리면 초이스 들어오는 아가씨도 적고, 와꾸도 박살난 경우가 많아요. 🚨
경찰이 가게 단속 전에 영업진에게 순찰 정보를 알려주는 행위를 말해요.
항문 섹스를 가리키는 은어예요.
룸 업소에서 담당 영업진을 부르는 이름이에요. 보통 영업진은 '애비', 아가씨는 '새끼'라고 부릅니다.
성노동 여성이 손님을 애인처럼 대하는 것을 말해요. 어떤 손님은 수위를 더 빼주는 걸 애인모드라고 하기도 하는데 정확한 쓰임은 아니에요.
룸 업종에서 2차(섹스 판매)를 나가는 것을 말해요.
이 호칭은 사장님, 업소 주인, 또는 업소 관리자분을 부를 때 사용해요. 친근하게 부르는 거죠! 🗣️
손님이 성매매 업소에서 블랙리스트로 등록되는 것을 말해요. 주로 성노동자에게 심한 진상 행위를 하였을 때, 업소 차원에서 그 손님의 전화번호나 인상착의 등을 통해 '업블(업소블랙)'으로 등록합니다.
업소에 출근한 아가씨들의 외모 수준을 확인하고 경쟁률을 파악하는 데 사용되는 말이에요. '엔트리 어때요?'라고 묻는 것은 현재 출근한 아가씨들의 외모 수준이 높은지, 경쟁률이 빡센지 확인하는 것이죠. 특히 예쁜 아가씨들이 많이 출근한 날은 '엔트리가 빡세다'고 표현합니다.
💡 아가씨들 사이에서 당일 출근 인원과 외모 경쟁력을 나타내는 은어입니다.
오피에서 공식으로 존재하는 서비스로, 성매수 남성이 입으로 성노동 여성의 보지를 애무하는 것을 말해요. 남성들은 이 서비스를 하면 자신만 쾌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성노동 여성도 함께 쾌감을 느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일상에서는 '보빨'이라고도 부릅니다.
삽입 섹스를 가리키는 은어예요.
룸 업종에서 영업과 '티'를 관리하는 모든 직책들을 묶어서 영업진 혹은 '박스'라고 불러요.
룸 업종에서 손님이 초이스를 보기 전이나 후 그냥 가게를 돌아가는 것을 말해요. 가격이 비싸거나 아가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외국인 성노동 여성을 구하는 성 구매자가 비자 기간이 지나지 않은 성노동 여성을 구한다는 뜻이에요. '오버'는 비자 기간의 오버를 뜻합니다. 초성으로 'ㅇㅂ'라고 많이 씁니다.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의 줄임말이에요. 기타 성매매 업소로, 15만원 남짓한 돈에 삽입 성관계를 제공해요. 실장이 이 중 5~6만 원을 가져가며, 성노동 여성이 받는 돈은 1시간 서비스에 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립카페 업소에서 성노동 여성들이 팬티까지 모두 벗고 서비스하는 것을 말해요. '올짱', '웃짱'이라고도 부릅니다.
초이스가 있는 룸 업종에서 손님이 아가씨들을 초이스로 보고도 아무도 앉히지 않고 올패스하는 것을 뜻해요. 아가씨들 누구도 돈을 벌지 못하고 시간만 날리기 때문에 올패 손님은 평판이 좋지 않습니다.
와꾸 또는 사이즈는 사람의 얼굴이나 스타일 등 외모를 지칭하는 속어예요. 손님이 선수를 보고 '와꾸 별로다', '사이즈 안 나온다'고 하면 외모가 마음에 안 든다는 뜻이랍니다. 😅
일종의 수수료 개념을 의미하는 용어예요. 원래는 마담이 손님이 지불한 술값의 일정 비율을 떼어가는 것을 지칭했으나, 요즘은 아가씨가 직접 손님을 가게로 유치했을 때 영업진이 아가씨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경우에도 '와리 준다'고 표현합니다.
💡 업소나 아가씨가 고객 유치에 대한 대가로 받는 일종의 커미션입니다.
'외부 티씨'의 줄임말로, 주로 유흥업소에서 사용되는 단어예요. 아가씨가 지명 손님을 데리고 나가 외부에서 만나거나, 영업진이 손님 인원 수에 맞춰서 아가씨를 부르는 경우를 말합니다.
'용돈 손님'의 줄임말로, 업소 바깥에서 만나 식사, 데이트, 연애를 하고 1회당 70~100만 원 이상을 주기적으로 지불하는 손님을 뜻해요. 업소 바깥에서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찡' 떼는 것 없이 받는 돈 전부를 가질 수 있고, 주는 금액대가 크답니다.
특정 집단이나 상황에서 자신이 가장 영향력 있거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행위를 말해요. 주로 유흥업소에서 아가씨들 앞에서 허세나 객기를 부릴 때 사용되는 표현이에요. '우빵잡다'와 같이 사용되어요.
💡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한 비속어입니다.
3종에서 쓰는 은어로, A 가게에 있던 성노동자가 B 가게에 손님이 많이 왔는데 아가씨가 부족할 때, B 가게의 머릿수를 맞추려고 A 가게에서 B 가게로 이동했을 때 '원정간다'라고 씁니다. 원정을 가는 경우 테이블은 B 가게에서 보나, 상황에 따라 관계는 A 업소로 손님을 데려와 할 때도 있고, 아니면 B 가게에서 남는 방을 주면 B 업소에서 관계를 하기도 합니다.
손님이 성노동 여성 여러 명 중에서 앉힐 사람을 초이스 할 때, 무조건 첫 번째로 초이스 되는 것을 말해요. 성노동자들은 퍼블릭에서 계속 원초가 된다면 하이 업소에서도 일할 수 있는 사이즈라고 말합니다.
성노동 여성들이 자주 받는 대출의 한 종류로, 매우 고리대이며 이자는 월 20% 정도예요.
변종 룸 업소에서 성노동 여성들이 노래를 틀고 춤을 추거나 옷을 벗으며 손님을 맞이하는 것을 말해요. 보통 조명은 어둡게 하고 손님의 무릎에 올라타서 춤을 추며 옷을 벗거나, 앞에 나가서 쇼를 하기도 합니다. 이 인사는 변종 룸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달라요.
어떤 집단이나 상황에서 '먹어준다' 내지는 '자기와 대략 급이 맞는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에요. 주로 '부산에서 인사 안 된다 (부산에서 전혀 안 먹어주는 사람)', '내한테 인사 안 된다 (나랑 급이 안 맞는다)'와 같이 쓰여요.
💡 상대방과의 관계나 위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은어입니다.
보형물을 박는 수술을 한 남성의 성기를 의미해요.
성노동 여성들이 자주 받는 대출의 한 종류로, 한 번 빌린 돈을 며칠 후 며칠 동안 나누어 갚는 방식이에요. 일수는 성노동 여성들이 가장 흔히 받는 대출이며, 이자는 월 20% 이상 정도로 매우 고리대예요. 한 번에 목돈을 500 이상 당겨야 하는 경우 한 일수업체에서만 빌리지 않고 두세 군데에서 일수를 쓰기도 해요. 일수를 쓰게 되면 일수업자는 성노동자의 개인정보, 주변인 연락처를 가져가고 나중에 돈을 제대로 갚지 않을 시 지인들에게 성노동 여성임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마이킹의 경우 성매매 특별법을 근거로 법적 소송을 걸어볼 수도 있으나, 일수 같은 경우엔 이러한 법적 소송 또한 어려워요. 성매매 피해 채무가 아닌 개인의 채무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고 고금리 위험이 매우 큰 대출 방식입니다.
재대출받는 것을 말해요. 아직 갚을 돈이 남아 있는데 다른 일수를 썼다는 뜻입니다.
텐프로가 TC의 10프로를 가져간다고 해서 유명해졌는데, 그거보다 윗급이라고 하면서 나온 게 일프로예요. 사실 텐프로와 구분이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이선균 배우를 살자에 이르게 한 '굿플레이스'가 일프로라고 알려져 있어요. 주요 고객들은 유명 연예인, 운동선수, 정재계 고위층 인사들이며, 사생활이 철저하게 보장되기 때문에 찾는다고 해요. 실제로 연예인 지망생들도 많이 일한다고 합니다. 한 번 앉으면 천만 원 이상 나가는 구조예요. 하지만 아가씨들이 과연 진짜로 예뻐서인지 아니면 남자를 녹이는 스킬이 대단해서인지에 대한 의문은 있어요. '굿플레이스' 아가씨들 사진이 인스타 등지에서 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사실상 이선균 배우는 호구 당한 것이라는 의견도 많아요.
💡 텐프로 이상의 최고급 업소로, 철저한 사생활 보호와 높은 가격대가 특징입니다.
남성이 성노동 여성의 입에 사정하는 것을 말해요. 립카페의 공식 서비스입니다.
'자기 혼자 플레이 한다'의 줄임말로, 손님이 자위를 해서 사정을 했다는 뜻이에요. 키방에서 쓰는 용어입니다.
'작업 대출'의 줄임말로, 서류를 조작해서 대출 승인이 나면 돈을 빌리는 형식이에요. 대출금에서 20% 정도의 수수료를 떼 가는데, 성노동자 사이에서도 '작대'는 뜯어 말립니다. 사기도 많고, 서류 조작이 나중에 걸리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 개중에는 서류 승인이 나지 않았는데 수수료를 입금하라 협박하는 업자도 있습니다. 당연히 보낼 필요는 없어요.
💡 매우 위험하며 법적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출 방식입니다.
주로 호스트바(호빠)에서 쓰는 용어예요. 남자 종사원(선수)이 여자 손님을 유혹해서 돈, 보석, 차 등을 얻어내려고 접근하는 행동이나 과정을 뜻한답니다. 💔
노래방 또는 룸 안에서 성관계를 하는 것을 말해요.
트위터에서 성노동자 당사자끼리 닉네임 옆에 장미를 달고 교류하는 계정을 뜻해요.
술자리가 길어지는 것을 의미해요. 업소마다 나름의 시스템과 룰이 있어서 시간 압박을 주기도 한답니다. ⏳
이미 초이스를 보러 한 번 들어갔던 방에 손님이 어떤 아가씨를 앉힐지 정하지 못해서 손님의 요구에 의해 다시 한 번 초이스를 보는 것을 뜻해요.
주로 오랄 섹스 등의 행위를 격렬하게 하는 것을 지칭해요.
정통 쩜오를 줄여 부르는 말로, 주로 외모나 사이즈(몸매)는 뛰어나지만, 하이 업소(고급 업소) 치고는 마인드(서비스 태도)가 좋지 않은 아가씨들이 많은 곳을 지칭해요. 그래서 'ㅈㅁ(재미)해가는 중'이라는 표현과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 뛰어난 외모에 비해 서비스 마인드가 다소 부족한 정통 쩜오 업소를 의미합니다.
'주대'는 아가씨 티씨를 제외한 방에서 지불해야 하는 값을 말해요. 쉽게 말해 술값, 즉 양주값을 뜻하는 단어로, 룸 안에서 놀기 위해 내야 하는 기본 비용입니다. 최소 주대가 원래 정해져 있고 그 외에 술 추가하면 비용(주대)이 점점 늘어납니다.
외모가 평균(ㅍㅌㅊ) 정도인 아가씨를 지칭하는 말이에요.
지명은 손님이 마음에 드는 한 명의 파트너(여성 종업원)를 정해두고, 술자리를 가질 때 항상 그 파트너를 부르는 것을 말해요. 일종의 '단골 파트너' 개념이라고 할 수 있죠! 🥰
지정은 특정 업소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근무하는 여성 종업원분들을 말해요. 마치 회사원처럼 출퇴근하며 일하신다고 생각하면 돼요. 💼
음... 진상은 그냥 진상! 😡 업소에서 손님들을 가리켜 많이 쓰는 말인데요, 외상하고 돈을 안 내거나, 과도한 스킨십을 요구하거나,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고 테이블을 엉망으로 만드는 분들을 일컫는답니다. 주로 업소 아가씨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자주 진행하곤 해요. (입구만 살짝 넣었다 빼자, 콘 빼고 하자 오빤 성병 없어 등). 모두에게 불쾌한 행동이니 절대 금물! 🚫
가짜 쩜오의 줄임말로, 요즘 쩜오 업소의 대세로 떠오르는 곳이에요. 정쩜보다 아가씨들의 외모나 사이즈는 약간 떨어질 수 있지만, 서비스 마인드가 확실해서 손님들이 '녹진하게' (친밀하고 만족스럽게) 놀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 외모보다 뛰어난 서비스 마인드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쩜오 업소를 지칭합니다.
정통 텐프로가 아니지만 텐프로라고 속이는 업소예요. 워낙 혼을 담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일하는 아가씨들도 자신이 텐프로에서 일하는 줄 아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짭텐도 장사가 잘되면 결국 텐프로로 인정해 주기도 합니다.
💡 텐프로를 사칭하는 업소입니다.
텐프로가 찡을 10프로 떼는데 여기는 15프로를 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텐프로 바로 아래급 언니들이 일했었지만, 현재는 많이 달라져서 그냥 수위 업소로 변했어요. 아가씨들이 하이퍼블릭에 비해서 약간 더 예쁘긴 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퇴색되었습니다.
💡 매니저 TC 비율에서 유래한 용어로, 현재는 수위 높은 업소를 지칭합니다.
'찡(찡떼)'는 성매매 업소에서 사장 혹은 중간 관리자가 떼어가는 수수료를 의미해요.
업소나 사무실에서 '마이킹'을 빌린다거나 해서 약점을 잡혔다는 뜻이에요.
후기 사이트에서 키방 언니들 중 모든 손님들과 관계를 맺어주는 언니를 '천사', 또는 '대천사'라고 부릅니다.
손님이 사정을 한 후에 여성들이 자지를 더 빨아주는것을 말해요. 이때 남성들은 귀두가 무척 예민해진 상태라 극심한 고통과 쾌락을 함께 느끼는데 주로 키스방과 같은 업종에서 많이 행해져요.
💡 너무 자극적이어서 싫어하는 손님들도 있어요.
룸 업소에서 테이블 시간이 끝나는 것을 말하는 용어예요. 예를 들어 화장실을 가는데 영업진이 '너 30분 뒤에 체크야'라고 말한다면 30분 뒤에 방이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초이스는 영어 단어 그대로 '선택'을 의미해요. 🤩 손님이 자신의 파트너를 직접 고르는 거죠! 만약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빠꾸'(파트너를 다시 돌려보내는 것)시킬 수도 있어요. 반대로 파트너가 손님에게 '진상'을 당하면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피할 수도 있답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업소에서 초이스가 가능해요! ✨
유흥업소 영업진이 손님에게 정해진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을 부르거나 부당하게 돈을 더 요구하는 것을 '총 쏘다'라고 표현해요. 반대로 이런 행위에 당해서 바가지를 쓴 손님은 '총 맞았다'고 말해요. 룸살롱처럼 가격이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은 곳에서 특히 초보 손님들에게 자주 사용되는 수법이에요.
💡 손님에게 부당하게 비용을 청구하는 행위와 그 피해를 이르는 은어입니다.
하이 업소에서 일하기 전에 면접을 보는 것을 말해요.
초이스가 있는 업종 언니들, 특히 보도 언니들이 자주 쓰는 말로, 초이스가 안 됐을 때 실장에게 전화해서 '캔슬됐어요~'라고 말한 뒤 보도 차량으로 가면 됩니다. 줄여서 '캔'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실장님 저 캔~').
성 구매자가 업주와 연락할 때 쓰는 단어로, 초성 'ㅋㄷ'으로 많이 쓰며 오피스텔을 뜻해요. 이주 성노동자가 있는 업소에서 사용됩니다.
'콘돔 필수'의 줄임말이에요. 오피나 룸에서 콘돔을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서 '콘필'이란 말을 잘 쓰지 않아요. 주로 개인 조건만남에서 사람을 구할 때 성노동 여성이 콘돔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콘필'이란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세 가지 의미가 있어요: 1. 성노동 여성들이 자주 타고 다니는 불법 택시의 일종인 '콜떼기'. 2. 기타 업소나 룸에서 실장이 미리 설정해 놓는 스톱워치의 콜(예비콜) 시간. 3. 성노동자들 앞으로 있는 예약, 또는 초이스 보러 갈 방.
'탈성매매'를 뜻하는 말로, 목표한 청산 금액을 다 모았거나, 청산 금액을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정서적, 정신적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화류 생활을 접는 것을 뜻해요. '청산'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업주들이 쓰는 용어예요. 성노동자들이 전국에 있는 다방, 성매매 관련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최소 90일을 일하겠다고 한 후 업주로부터 2000~5000만 원을 지급받고, 15~20일만 일 한 후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끊어 버리는 등 일종의 사기를 친 행위를 의미해요. 하지만 이런 경우 업주들은 보통 경찰에 신고하거나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성노동자들을 찾아냅니다.
💡 업주 입장에서의 부정적인 용어입니다.
대형 텐프로 등지에서 일하던 새끼마담이 자기 고객들을 끌고 나와 차리는 업소예요. 텐프로와 시스템이 거의 똑같지만, 주대만 살짝 싸고 가게 규모가 작아요. 변기유천으로 유명한 박유천이 사고를 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텐프로 바로 아래급으로 평가돼요.
💡 텐프로와 유사하지만 규모가 작고 주대가 저렴한 업소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중 10% 안에 드는 미모의 아가씨들이 나오는 업소라서 텐프로라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손님들이 내는 돈에서 매니저가 가져가는 비율이 10퍼센트라는 뜻이에요. 타 업소와 구별되는 특징은 주로 성형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미모가 많다는 점이에요.
💡 매니저 TC(테이블 차지) 비율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텐프로, 텐카페 등은 초이스를 해도 접대 여성이 한 룸에 고정적으로 있지 않고 몇십 분에 한 번씩 룸을 순회하는데, 이것을 못 하도록 8시간 동안 아가씨를 룸에 고정시키는 것을 의미해요. 비용이 많이 들어요.
💡 접대 여성을 장시간 고정시키는 서비스로, 고액입니다.
1차로 술을 마시고 2차로 방에 들어가 공식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업소예요. 초이스가 가능하지만 언니들이 연식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강남권에서 2인 기준 인당 35~40만 원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요.
💡 술과 성매매가 모두 이루어지는 형태의 업소입니다.
하드코어는 북창동에서 시작된 용어로, 좀 더 과감하고 극단적인 스킨십이 가능한 룸살롱을 뜻해요. 🤫 파트너와의 상호 합의 하에 이뤄지는 수위 높은 서비스가 특징이랍니다. (하지만 항상 서로 존중하는 매너가 중요하겠죠?!)
외모가 평균 이하(ㅎㅌㅊ)인 아가씨를 지칭하는 말이에요.
일반적인 쩜오 업소 이상으로 수위가 높은 유흥업소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에요.
가라오케처럼 터치가 허용되지 않지만, 아가씨들의 사이즈가 한 단계 위급인 업소예요. 곧 CNN 자리에 새로 하나 생길 예정이라고 해요 (2025년 6월경).
💡 터치 없이 높은 수준의 아가씨를 만날 수 있는 가라오케입니다.
원래는 쩜오 바로 윗단계의 사이즈(외모, 몸매 등)가 좋은 쩜오들을 지칭했었으나, 2025년 현재는 대부분 사라지고 쩜오로 통합된 상태예요.
💡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과거 용어입니다.
현재 가장 대중적인 유흥업소 형태로, 공식적인 수위는 속가슴까지 터치가 허용되지만 언니들에 따라서 수위가 천차만별이에요. 돈을 주면 2차 성매매를 나가기도 합니다. 현재 20~30대 젊은 층이 가장 많이 찾고 강남권에서 가장 핫한 업종이에요. 아가씨 사이즈가 별로인 경우도 많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초이스를 하다 보면 가끔 대박을 건질 수도 있어 가성비 업소로 평가되기도 해요.
💡 가장 흔하고 다양한 수위와 가격대가 존재하는 대중적인 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