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속까지 아가씨라는 말로, 누가 봐도 유흥업계에서 일하는 것이 느껴지는 아가씨를 지칭해요. 외모나 몸매 자체가 색기를 줄줄 흘리기 때문에 상견례 같은 자리에는 절대 데려갈 수 없는, 즉 '프리 빠꾸' 대상이에요. 시어머니 등 가족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 화류계에서 일하는 티가 너무 나는 아가씨를 낮잡아 부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