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에서 쓰는 은어로, A 가게에 있던 성노동자가 B 가게에 손님이 많이 왔는데 아가씨가 부족할 때, B 가게의 머릿수를 맞추려고 A 가게에서 B 가게로 이동했을 때 '원정간다'라고 씁니다. 원정을 가는 경우 테이블은 B 가게에서 보나, 상황에 따라 관계는 A 업소로 손님을 데려와 할 때도 있고, 아니면 B 가게에서 남는 방을 주면 B 업소에서 관계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