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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레깅스룸 '레깅스' 오픈! 어떻게 노는 곳일까? (솔직 후기)

룸빵닷컴 동석 | 2025-07-13

안녕하세요, 룸빵닷컴 동석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며 그리워했던 강남 유일의 레깅스룸 '하이킥'의 폐업 소식, 다들 기억하시나요? 그 레깅스룸이 '레깅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위치는 과거 '라스트댄스' 자리이며, 소형 가게지만 아가씨들 사이즈만큼은 대형 가게를 압도하는, 작지만 알찬 가게라는 소문을 듣고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레깅스룸, 이전과 무엇이 다른가?

가장 큰 차이점은 과거의 '인사 시스템'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이전 하이킥 시절에는 셔츠룸과 유사하게, 시작 전 노래를 틀고 남성 위에 올라타 브라를 벗기고 빨게 해주는 화끈한 인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레깅스'는 이러한 인사 시스템이 없어지고, 수위는 하이퍼블릭과 동일해졌습니다. 이 점은 반드시 인지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TC는 얼마?

티씨는 다소 비싼 편입니다. 정티씨가 20, 술 추가 시에는 15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인사도 없는데 티씨가 비싸다는 점 때문에 방문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인사도 없는데 비싸기만 하면 왜 가죠? (가장 중요)

바로 이 부분이 '레깅스'의 핵심입니다. 수위가 낮아지고 티씨가 세진 만큼, 아가씨들의 사이즈가 정말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필자인 저 동석이 직접 방문해본 결과, 일단 하이퍼블릭 사이즈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쩜오 이상급의 사이즈에 깜짝 놀랐고, 마인드도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게 이름처럼, 언니들이 레깅스를 입고 있기 때문에 몸매를 속일 수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몸매 라인이 매우 훌륭하고, 소수 정예부대로 편성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눈'으로 즐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초이스는 많이 볼 수 있나요?

이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가게 규모 자체가 작고, 언니들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초이스의 폭이 넓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아가씨들을 보고 싶다면 9시 이전, 최대한 일찍 방문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늦게 가면 초이스가 거의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및 요약

'레깅스'는 기존의 하이퍼블릭이나 쩜오에 질린 분들에게 신선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가게입니다. 정리하자면, '화끈한 수위'나 '다양한 초이스'를 기대하고 가는 곳이 아니라, '압도적인 비주얼과 몸매'를 감상하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한번 일찍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